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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감보아 복귀전 4회만 던지다 강판돼 팬들 실망

롯데 알렉 감보아가 복귀전에서 4회를 채우지 못하고 나갔다고 함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경기에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는데 4회초에 빠져나갔음
이유는 몸 상태가 안 좋았던 건데 구단 측에서는 복귀 후 첫 등판이라 조심스럽게 대처한 듯
감보아는 지난해 부상으로 장기간 시즌을 빠졌었고 이번이 복귀 첫 경기였음
그런데 4회를 채우지 못했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음
실제로 경기는 롯데가 3대1로 이겼지만 감보아의 모습은 만족스럽지 못했음
감보아가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음
하지만 복귀전이라서 무리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인 것도 사실임
앞으로 몇 경기를 더 소화해보면 본래의 컨디션으로 돌아올지 지켜봐야 할 듯
그래서 구단에서 복귀 첫 등판은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맞다고 보는 거임
하지만 팬들은 그걸 잘 알아주지 않더라
이번에라도 제대로 던져보라는 기대가 컸던 거 같음
구속도 이전보다 낮았고 커브도 제대로 통하지 않았다고 함
그런데 이건 복귀전이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음
예를 들어 김광현이나 이종욱 같은 선수들도 복귀전에서 꽤나 힘들었던 적이 있었음
그런데 그 후 몇 경기를 소화하면서 점차 컨디션이 올라갔다는 걸 보면
감보아도 비슷한 과정을 거칠 가능성이 큼
다만 이번 사례는 다른 점도 있음
감보아는 복귀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 신경 써야 할 듯
시범경기 때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적이 있었고
그러니까 구단에서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관리한 건 이해가 가는 거임
하지만 팬들은 이번에라도 뛰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을 가능성도 있음
이런 상황에서 감보아의 복귀는 단순한 선수 개인의 문제 이상의 의미를 가짐
롯데 투수진이 최근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감보아의 복귀는 팀 전체적인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임
감보아의 복귀전이 이렇게 흘러가다니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음
그런데 그 시기에 감보아가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면 분위기는 더 떨어질 수밖에 없음
실제로 경기 후 롯데 팬들은 SNS에 이번엔 정말 기대했는데라는 글들이 줄을 이었음
근데 문제는 팬들의 기대가 너무 컸다는 점임
이번 경기는 단순히 감보아의 복귀전이 아니라 롯데 팀의 분위기 전환점이 될 수도 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감보아의 4회 강판은 좀 아쉬운 결과일 수밖에 없음
감보아의 복귀가 팀 전체적인 힘이 되어야 한다는 기대가 있었음
그런데 그 기대가 현실과 달라졌으니 팬들의 반응이 격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임
하지만 감보아가 지금까지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알아줘야 할 거임
이건 감보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롯데 팀 전체적인 분위기와도 관련된 일이겠지
그래서 앞으로 감보아의 경기 출전 여부나 등판 시간 등을 어떻게 조율할지가 관심사임
구단에서는 지금까지처럼 조심스럽게 접근할 가능성이 크지만
